리니지m 혹한의창 저랩존 오크잡고 나왔다~!!
매우 운이 좋았습니다. 저랩존 오크가 혹한의창을 주다니!! 정확히 얻게된 경로는 말하는섬에 오크를 잡고 있었습니다. 각인장비상자를 주었고 혹시나..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열여보았는데 처음보는 이미지의 혹한의창 한손 창무기가 나온겁니다!! ㅎㄷㄷ 무과금으로 시작해서 처음으로 그럴듯한 무기를 먹게된것이죠!! ( 혹시 이번주 로또운을 여기다 썻나..? ) 일일한정으로 5만아데나를 5번씩 써도 흰템만주던데 오크가 이런 선물을 주다니..ㅋ 혹한의창을 쓰기전에는 마족의검(이벤트)를 썻었습니다. 싸울아비검에 비해 마족의검은 손상도 안되고 너무 좋았지만 단점은 요리조리 움직이는 몬스터를 코앞까지 따라가서 때려야했지요 혹한의창은 1칸정도 멀리서도 때릴수 있더군요! 이게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기존 양손 창계열 무기를 썻다면 이미 경험하셨을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조금더 긴사거리로 칼질을 하는것이보이시죠? 창의 사거리가 이정도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반면 바로옆 기사는 바로 붙어서 칼질을 하지요! 발동옵션인 콜드체이서 발동여부가 궁금했는데 매우 잘터집니다. 약한몹(오크, 해골등)기준 간혹 제대로 터지면 순삭됩니다. 게다가 강화+당 %로 발동이 되니 강화될수록 좋지요! 콜드체이서는 아래와 같은 옵션을 나타냅니다. 일정확률로 마법발동효과가 발생 해당마법으로 상대를 공격한다.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장비가 깨지지 않습니다. 마법무기는 원래 손상이 안되는건지?; 예전 싸울아비검을 쓸때는 무지 잘깨졌었는데 이점도 편하더군요 욕심이좀 있다면 하나 더나와서 +7에 도전하고 싶네요 뜻하지 않게 자랑글로 끝난것같은데 죄송합니다.. 허허헛..ㅋ 여러분들도 어서 파템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