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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500만명 사전예약! 게임의 성패는 과금과 비과금의 경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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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에서 출시 예정인 리니지M의 사전예약자 수가 500만을 돌파했다고 6월5일 밝혔습니다. 사전예약한지 53일이후 달성한 업적으로 국내 모바일게임.. 아니 pc시장을 모두 합쳐도 역대급 기록임은 확실합니다. 기존 리니지1의 향수를 모바일로 옮기는데 얼마나 성공했을지 예약자들은 기대가 큽니다. 6월21일 첫날 서버가 포화상태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재 엔씨소프트는 수백만명이 즐길수 있도록 최고수준의 서비스환경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리니지 게임 특성상 죽게되면 페널티가 클텐데 어떻게 서비스가 될지 궁금해집니다. 500만명 사전예약은 게임의 초반 성공을 보장한다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초반에 이슈는 많아지다가 이내 비주류 게임으로 순위가 하락하는 게임은 굳이 열거하지 않아도 참으로 많습니다. 사전예약자들이 생각하는 리니지M의 가장큰 불안요소는 무엇일까요? 많은 예약자들이 엔씨소프트는 과금정책을 심하게 유도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을 합니다. 과도한 과금을 유도하는 게임들이 어떻게 내리막길을 걸었는지는 많은 게이머 들이 알고 있습니다. 게임은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순간 사장 되어버립니다. 리니지M은 과금과 비과금의 경계선을 어떻게 해결할까요? (어쩌면 한국 모바일게임계의 숙제일수도 있겠습니다.) 엔씨소프트가 길게보고 너무 욕심내지 않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