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블로그

기사를 키우며 어느덧 레벨을 53까지 달성하였습니다. 경매장이 생기면서 기감에는 언제나 사람이 넘쳐흐르게 되었습니다. 원거리 요정이 판치는 기감에서 기사로는 득템은 커녕 도저히 안정적인 경험치도 얻을수 없었습니다.  <내가 몬스터인지 파우스트 악령이 몬스터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그래서 물약도 줄지않으면서, 어느정도의 아이템도 충분히 먹을수 있는 사냥터가 없을까 고민중 글루디오던전이 생각났습니다. 아덴 대륙에 있는 글루디오 던전은 레벨 40대에서도 AC-50정도만 맞추면 1~2층은 무한 사냥이 가능했기 때문에 40~50까지 안정적인 자동사냥을 통해 레벨업을 책임져 준곳이죠 경험치도 꽤 쏠쏠합니다. 경험치는 오크를 제외하면 약 7천~8천 사이의 경험치를 주죠, 물약도 잘주며 재료(철, 가죽,천)등을 쉽게 얻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득템은 없는곳이죠... 그래서 50이후에는 잘 가진 않았고 기억에서 잊혀질때 즈음.. 레벨 52정도 AC-63정도로 안정적으로 사냥하면서도 나름 득템을 할수 있는곳이면서 사람이 적은곳이 어디있을까 고민이 필요한 시기 였습니다. 52레벨과 방어 AC-63에 경험치와 득템을 노릴만한 다크엘프+버그베어가있는곳인 31. 야만의숲지대를 찾았지만 사람이 너무많고 몹젠속도도 형편없었습니다. 어느정도 자동사냥돌리고 나면 지도 11시 끝방향에서 바다를 만나고 있거나 전혀 다른지역에서 늑대인간따위를 잡고 있었죠..(아까운 내시간ㅠㅠ) 그래서 무작정 마법서를 주는 몬스터가 무엇이있나 막연하게 검색해보았는데 가장 쉬운 몬스터중에는 셀로브가 이럽션 마법서를 주더군요 셀로브는 글루디오 4~6층에서 서식한다는것을 알고 4~6층에서 거래가 될만한 템을주는 몬스터가 또 무엇이있나 찾아보니 버그베어&킹버그베어가 있었습니다. <드디어 유저보다 몬스터가 많은곳을 찾았다!> <나름 쏠쏠한 버그베어 사냥!> ★버그베어 서식지&드랍템 25. 죽음의 폐